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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트에서 3+1 행사를 하고 있는
볶음 너구리를 잡아왔다
오동통한 면을 싫어하지만 볶음 너구리라니
맛이 궁금했다
큰사발면이라는데
누구 기준의 큰사발인지 모르겠다
볶음 해물스프와 볶음고추조미유
두봉지가 들어있다
젓가락 끼우는 곳이 있다니
K 라면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
짜파게티처럼 물 붓고 면이 익으면
따라내고 스프를 넣어 비벼먹는다
이렇게 말해도 물넣고 바로 스프넣어서
탕으로 먹는 사람 꼭 있지
매웠으면 했는데 안맵다
요즘 사람들 양이 줄어든건지
이게 큰사발이라니
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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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종시] 우동의 진수 - 새우튀김 추가하세요!
친구 추천으로 함께 갔던 "우동의 진수" 우동은 사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메뉴라 친구가 "우동집"을 가자고 했을 땐 시큰둥 했지만 돈까스도 맛있다는 말에 따라갔다...（＾ω＾） 평소엔 줄을 많이 선다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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