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190821] 맥도날드 콘파이, 치앙마이의 맛과 비교해보자
오늘부터 맥날에서 콘파이를 판매한다!! 이 소식을 접한 어젯 밤에는- 출근길에 드라이브쓰루에 들러 씐나게 콘파이 2개를 주문할 내 모습을 상상하며 두근두근 잠들었다! 그러나ㅋㅋㅋㅋ 역시- 밤 9시 이후에는 계획을 세우는게 아니다. 아침 출근시간이 그렇게 호락호락할리가... 퇴근하고 들렸다.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- 맥도날드 콘파이 1,000원! 이것만 먹기는 부족한 느낌이지만 난 다이어트 중이니까-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단품으로 추가했다. 콜라 안마시면 살빠지겠지 아무튼, 콘파이의 자태- 내가 너무 흥분했는지... 힘이 과하게 들어가서 우아하게 뜯지 못했다. 마음이 더 급해진다. 따끈따근 방금 만든 콘파이. 지난 치앙마이 여행에서 콘파이 맛을 본 후 내가 아는 그 옥수수 맛이지만- 연유와 함께 튀겨져서..
프랜차이즈
2019. 8. 21. 20:52